사진=픽사베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려는 관광객들이 도내 해맞이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와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 속초시 엑스포광장·속초해변 등 4곳에서는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리며, 동해안 6개 시군 10개소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강릉시 경포대와 정동진에서는 해넘이 버스킹, 불꽃놀이, 새해 카운트다운, 차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강원도는 동해안 해맞이 명소에 안전관리요원 배치, 구조·구급차와 의료인력 배치, 기상에 따른 한파쉼터 운영, 해변 난로 설치 등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026년 1월 1일에는 행정안전부, 도, 시군, 유관기관 합동으로 소방, 가스, 전기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며, 총 1,142명의 안전관리요원(공무원 497명, 경찰·소방 188명, 기타 457명)을 배치해 현장 상황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2026년 1월 8일부터 개최되는 평창 송어축제와 화천 산천어 축제(1월 10일~) 등 겨울 축제에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얼음 위에서 진행되는 행사 안전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축제를 준비한다.
김주환 강원도 사회재난과장은 “안전관리요원의 통제에 따라 주시고, 동상과 저체온증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2026년 병오년 해맞이 행사로 소중하고 희망찬 한 해가 시작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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