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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장애인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 장애인의 기업활동과 고용 장려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 윤영천
  • 기사등록 2016-06-28 16: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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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장애인 사업자와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자의 창업과 기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6.7.1.부터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모든 장애인 사업장에 대해서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지원을 확대하고,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영세한 장애인 사업장을 위하여 창업 세무상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출장 상담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무료 세무자문을 제공하고 장애인 사업장에 적용되는 세금정보를 적극 안내하여 장애인이 성실 납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09. 5. 1. 출범한 ‘영세납세자지원단’은 그동안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로 시작하여 창업자·폐업자 멘토링, 전통시장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왔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실현을 위해 영세사업자의 세금문제 해결을 적극 지원하여 중소납세자와 서민 생활안정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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