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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6년 ‘투자유치 실행 원년’ 선포…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중심 전략 추진
  • 조기환
  • 등록 2026-01-12 11:04:46
  • 수정 2026-01-12 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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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0억 규모 데일리킹 투자 포함 지난해 1,525억 성과 바탕으로 투자이행 관리제 도입, 신성장 산업 유치 박차

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지난해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유치에서 실행으로’ 전환하는 투자유치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전략 추진에 나섰다.


군은 2025년 국내복귀기업 데일리킹과 5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포함해 총 9건, 1,52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특히 데일리킹 유치는 국내 생산기반 회귀 흐름에 부합하며 지역 산업 고도화와 안정적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외자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중국 전기자동차 현지 공장 방문 등 해외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모색하며 현장 중심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왔다.


2026년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준공 원년으로, 군은 투자 전략의 중심을 ‘협약 체결’에서 ‘투자 이행’으로 전환한다. 투자이행 전담 관리제를 도입해 착공부터 가동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고, 행정·인허가·기반시설 지원을 통해 조기 투자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단지 입지 경쟁력을 활용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지속 추진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기반 신성장 산업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 외자유치를 위해 팸투어와 현장 투자 상담도 진행해 실질적 투자로 이어지도록 한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해가 투자유치 양적 성과를 쌓은 해였다면, 올해는 투자 이행을 조기에 가시화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창출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실행력 있는 투자유치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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