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맞춤형 노인 복지 정책 홍보물[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전라남도는 2026년에도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노인복지 예산 1조 7천998억 원을 편성하고 맞춤형 복지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한 기초연금은 단독가구 기준 최대 월 34만 9천700원, 부부가구는 월 55만 9천52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6천여 개 늘린 7만 3천 개로, 경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역량활용형 사업과 돌봄 영역 중심의 공익활동형 사업 등 어르신 특성과 수요에 맞춘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어르신이 생산한 우수 제품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은빛장터’도 운영한다.
전남지역 경로당 9천308개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년보다 20만 원 증액된 연 174만 원의 운영비를 지급하고, 냉·난방비와 양곡비를 지원한다. 어르신이 보다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경로당 138개소에 입식 테이블을 제공하고,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태양광 시설도 50개소에 설치한다. 또한 ‘경로당 협업작업장’ 17개소에 9천200만 원을 지원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소일거리를 만들어 즐기며 소득을 올리도록 도울 예정이다.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생활 편의를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도 강화한다.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복지 통합돌봄’을 22개 시군에서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6만여 어르신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비롯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어르신지킴이단을 운영하고, 결식 우려 어르신 9천700명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현숙 전남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도록 어르신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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