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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에 번지는 또 다른 ‘장·한 갈등’
  • 윤만형
  • 등록 2026-02-10 15: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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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장예찬, 우군에서 정면 충돌로 돌아선 이유
  • 사진=SBS뉴스영상캡쳐

  •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한 갈등’이 두 축으로 나뉘어 확산되고 있다.

  • 기존의 장동혁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갈등 외에 한 전 대표와 장예찬 부원장 충돌이 부각된다.

  •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은 최근 한 전 대표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 장 부원장은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으로 발탁되며 영향력이 커졌다.

  • 이후 주요 국면마다 한 전 대표를 정면으로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다.

  • 그는 한 전 대표 제명 당시 “정치 생명이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 친한계 인사들을 향해서도 지방선거 실패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수사 필요성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 그러나 두 사람은 과거에는 정치적 우군에 가까운 관계였다.

  • 장 부원장은 한 전 대표가 법무부 장관과 비대위원장 시절 적극적으로 엄호했다.

  • 2023년 민주당의 공세에 대해 장 부원장이 강하게 반박한 사례도 있었다.

  • 당시 당내에서는 “장예찬은 한동훈의 방패”라는 말까지 나왔다.

  • 이런 관계는 2024년을 거치며 급격히 틀어졌다.

  • 정치권은 2024년에 발생한 두 사건이 관계 파탄의 결정적 계기라고 본다.

  • 이 갈등은 국민의힘 내부 권력 구도와 향후 정치 지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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