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건물 2층 높이를 넘는 대동여지도 모습이 모습을 드러낸다.
조선 팔도를 남에서 북으로 22첩으로 나눈 대동여지도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고화질 데이터를 전통 한지에 인쇄해 이어 붙였다. 산줄기가 땅으로 이어지는 흐름과 강이 지형 속으로 흘러드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22첩을 하나로 이어 펼치면, 6미터가 넘는 대형 전국 지도가 된다. 160여 년 전 고산자 김정호가 만든 실제 크기와 거의 유사하다. 이어 붙인 부분의 오차는 1~2밀리미터에 불과할 정도로 정밀하며, 고을 사이에는 10리마다 점을 찍어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거리 표시법을 사용했다.
원본 지도에는 울릉도까지만 담겼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독도까지 추가했다. 목판으로 제작되어 누구나 지도를 활용할 수 있게 한 대동여지도는, 연간 방문객 650만 명을 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청 노루귀
청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야생화다.이른 봄 산지의 낙엽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봄꽃이다.일반 노루귀와 달리 꽃 색이 푸른빛을 띠는 희귀 변이로 알려져 있다.주로 한국과 일본의 산지 숲에서 자라며 관상 가치가 높다.개체 수가 많지 않아 희귀 식물로 취급되며 보호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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