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검은 옷을 입은 대학생들이 팔라비 왕조를 지지하는 구호를 외친다. 봄학기 개강 첫날부터 이란 대학가에서 반정부 시위가 다시 확산되는 양상이다.
수도 테헤란의 주요 대학 학생들은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숨진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구호도 이어졌다.
일부 대학에서는 친정부 성향 학생들과 반정부 시위대 간 몸싸움이 벌어졌다. 학교 밖으로 확산된 시위를 통제하기 위해 준군사조직 바시즈 민병대가 투입됐으며, 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은 오는 26일 제네바에서 3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합의안이 마련되고 있으며 타결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라그치 장관은 미국의 우라늄 농축 활동 전면 중단 요구에 대해서는 “농축은 이란의 권리이며, 평화적 핵에너지를 누릴 모든 권리를 보유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The Guardian은 이란이 보유한 약 300kg 규모의 고농축 우라늄을 해외로 반출하는 대신 농도를 낮추는 방안에 합의할 의사가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의 감독 아래 현재 60% 수준인 농축도를 20% 이하로 희석하는 방안에 동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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