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곳곳에서 시커먼 연기 기둥이 솟아올랐다. 도로를 막아선 차량들이 화염에 휩싸였고, 상점으로 돌진한 차량과 유리창에는 선명한 총알 자국이 남았다.
이번 사태는 멕시코 정부가 펜타닐을 대량 밀수출해 온 최악의 마약 카르텔 두목 ‘엘 멘초’ 네메시오 오세게라 세르반테스를 제거한 이후 벌어졌다. 조직원들은 하루 종일 보복성 테러를 이어갔다.
엘 멘초는 최근 수년 새 급성장한 초국적 범죄 조직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수장이다. 트럼프 행정부도 그에게 217억 원의 현상금을 내건 바 있다.
멕시코 당국은 폭력 사태가 확산하자 할리스코와 나야리트 등 주요 지역에 병력 2,500여 명을 추가 투입하며 치안 안정화에 나섰다.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테러 관련 가짜 뉴스가 유포됐다며, 일부 봉쇄됐던 도로도 대부분 정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스코주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년 FIFA 월드컵 경기 지역이다. 우리 대표팀 경기도 이곳의 과달라하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멕시코 정부는 개최지인 멕시코시티와 과달라하라 등에서 주 정부와 협력해 보안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관할 지역 교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주 정부와 치안 당국의 지시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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