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영원그룹은 파타고니아,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의류를 위탁 생산하는 기업이다. 연간 위탁 생산 매출만 4조 원을 넘어 ‘의류업계 TSMC’로 불린다.
영원그룹은 2024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자산총액이 5조 원을 넘었다고 신고해 처음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조사 결과 그룹 자산은 이미 2021년부터 5조 원을 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영원은 2021년 영원무역, 영원홀딩스, 영원아웃도어 등 5개 회사만 계열사로 신고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69개 계열사가 추가로 존재했다.
총수인 성기학 회장과 두 딸이 직접 보유한 개인회사, 성 회장의 친동생과 조카가 보유한 회사까지 포함해 3년간 누락된 회사는 82곳에 달했다. 누락된 계열사 자산을 합하면 3조 원이 넘는 규모다.
이 과정에서 영원그룹은 차녀 성래은 씨에게 핵심 계열사 지분을 승계하면서도 관련 공시 의무를 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신고하지 않은 총수 일가 회사와 그룹 계열사 간 내부 거래 정황이 확인된 점을 들어 성 회장에게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영원 측은 “실무 착오가 있었던 사안으로 고의적 은폐나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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