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영상캡쳐
눈부시게 빛나는 드레스가 검은 거울에 둘러싸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철사를 엮어 만든 옷은 한 올 한 올 흔들리며, 거미줄에 맺힌 이슬처럼 반짝인다. 패션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금기숙 작가의 특별전이 그것이다.
옷에서 시작한 전시는 공간 전체를 구성하는 부조 작업으로 이어진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요원들이 입었던 ‘눈꽃 요정’ 의상도 전시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작가는 철사를 일일이 꼬아 형태를 만들고, 버려진 물건을 활용하는 작업을 수십 년간 이어왔다.
이번 특별전에는 작가의 작품 50여 점이 기증되었으며, 두 달 만에 관람객 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공예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세운 최고 기록이다.
공예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을 다음 달 22일까지 연장하고, 국내 순회전시도 이어갈 계획이다.
청 노루귀
청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야생화다.이른 봄 산지의 낙엽 사이에서 꽃을 피우는 대표적인 봄꽃이다.일반 노루귀와 달리 꽃 색이 푸른빛을 띠는 희귀 변이로 알려져 있다.주로 한국과 일본의 산지 숲에서 자라며 관상 가치가 높다.개체 수가 많지 않아 희귀 식물로 취급되며 보호 필요성이 제기된다
시흥시-경기도,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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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광명ㆍ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선도기업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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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중동사태 여파 주유소 현장점검
‘중동사태’로 유가가 급등하며 시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이 현장점검에 나섰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북구의 한 주유소를 방문해 석유류 판매 가격과 수급현황을 직접 살폈다. 현장에서 경유·휘발유 판매가격 및 거래, 주유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
민형배, “목포역세권 대개발·서남권 광역BRT 구축”선언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12일 목포역세권 활성화와 광역 BRT(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목포 교통·도시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목포를 서남권의 교통 중심이자 경제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민 의원은 이날 발표한 정책 보도자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