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통과 이후 처음으로 광주 남구에서 시민들과 만나 통합에 따른 정부 특별 지원금 20조원의 활용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민 의원은 지난 4일 광주 남구 송원대학교에서 열린 ‘20조 기획’ 경청투어에서 “통합 이후 예상되는 재정 지원은 단순한 예산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시민 삶을 바꾸는 종잣돈이 될 수 있다”며 “보조금에 의존하는 도시가 아니라 자본을 운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지역 경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방식에 대해 시민들과 폭넓게 논의해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만들고 이를 시민 삶과 연결하는 다양한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며 “청년·중장년·노년 등 전 생애에 걸쳐 삶의 안정과 기회를 넓히는 사회적 구조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장기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진=민형배의원
한 시민은 “예산 배정 이후 평가가 부실했던 과거 사례를 반복해선 안 된다”며 재정 운용의 평가와 책임성 강화를 주문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재정 지원이 단기 이벤트성 사업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10년 뒤 지역 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필요하다면 재정 운용 과정에서 점검과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 2월 전남 순천을 시작으로 강진·장흥ㆍ고흥에 이어 열린 이날 광주 남구 경청투어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과 지역 미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민형배 의원의 ‘20조 시민기획’ 경청투어는 광주 남구에 이어 6일 해남, 7일 광양 ‘청년 해커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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