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간부회의서 '시민 체감형 행정 서비스' 강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1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주요 민원 처리 현황과 민원 처리 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K-컬처밸리 공사 재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환경개선 등 실·국별 주요 민원 처리 현황 및 처리 결과를 보고받고 신속한 민원 처리와 신뢰할 수 있는 행...

파주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단수사고에 대한 공식 사과와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파주시는 지난해 11월 14일 운정·금촌·조리 일원에서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 피해와 관련해 시민 보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단수사고 보상협의체’ 제3차 회의를 지난 10일 개최하고 K-water의 책임 인정과 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보상협의체는 회의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공식 사과와 단수사고 원인 조사 결과 시민 공개, 시민 피해 전반에 대한 보상 계획 마련 등을 포함한 6개 요구안을 의결했다.
특히 단수 피해 보상과 관련해 생수 구입 비용만 보상하는 방안은 시민 피해를 반영하기 어렵다며 개인은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업 등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 계획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누수사고 원인 조사에서는 설계·시공·감리 과정의 과실이 누적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에서는 케이피(KP) 메커니컬 주철관에 강관용 보강 시방서가 잘못 적용됐고, 체결용 볼트와 너트 노후로 접합력이 약해진 점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 시공 과정의 진동과 충격, 부속품 노후 등에 대한 안전 확보가 미흡했고 누수 방지 조임틀(클램프)과 충분한 두께의 콘크리트 보호 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구조적 취약성이 드러난 것으로 조사됐다. K-water 측은 해당 조사 결과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보상 방안을 놓고도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다. K-water는 단수 2일과 수질 안정화 7일을 포함한 9일 동안 세대별 2ℓ 생수 6병 구입 비용을 보상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그러나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영수증 원본 등 서류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협의체와 논의를 거쳐 영수증 제출 대신 피해 세대 전체에 일괄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예고 없이 발생한 단수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영수증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또 다른 불편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기존 보상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체는 또 시민 피해 접수 절차가 마련되지 않아 피해 규모 파악이 어렵다며 파주시가 직접 피해 접수를 실시하고, 누락 방지를 위한 홍보와 법률가가 관리하는 체계 구축도 요구했다.
협의체는 시민 피해 보상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원인 규명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단순한 협의를 넘어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원들은 요구안을 의결하고 파주시에 대응을 요청했으며, 오는 13일 제4차 회의를 열어 K-water가 사고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 시민 보상 계획을 직접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사고 조사위원회의 상세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협의체에 보고하고 시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며 “피해 접수를 직접 시행해 시민단체와 함께 K-water를 상대로 법적 대응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
울산 울주군이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 연속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이날 울주군을 포함한 30개 지자체를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K-드론배송 상용화 △드론 레저스포츠 국제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발달검사’ 확대 시행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발달지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발달검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년차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영유아 조기 개입의 적기인 3세(2022년생) 시기 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사업 첫 시행에서 참여 보호자와 어린이집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사업 추진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가 11일 두동면 주원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대면 소통해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연결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
울주군, 산불 대비 합동 대피 도상훈련
울산 울주군이 산불 발생 시 의료기관 내 환자와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일 상북면 자재병원에서 ‘산불 대비 합동 대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림과 인접한 의료기관에서 산불 연기와 열기 확산 등으로 대피가 필요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초기 상황 전파부터 대피 결정, ..
울주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 운영
울산 울주군이 울산이손병원과 협약을 맺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군청 비둘기홀에서 울산이손병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
울주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 내달 본격 시행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일생통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일상생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울주형 돌봄 모델&rsquo...
울주군, 내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쿠폰 지원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배달비·할인쿠폰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산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과 ‘2026년 공공배달앱 활성화사업 위·수탁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김용길 울산신용보증재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