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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0년 만에 ‘금촌댁네 사람들’ 주역과 재회…막내 아들 향한 애정도 공개
  • 김민수
  • 등록 2026-04-01 0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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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겨서 뭐하게’ 방송서 근황 전하며 아들 사랑 가득한 일화 공개

사진=SBS뉴스영상캡쳐

지난 3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1990년대 KBS2 주말 프로그램 ‘금촌댁네 사람들’의 주역 이영자, 정선희, 임창정, 김용건이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연진은 30년 전 예능을 회상하며 촬영지를 찾아 당시 실제 금촌댁 부부를 만나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김용건이 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선희가 “손자와 잘 놀아주지 않냐”고 묻자, 김용건은 “난 또 놀아줄 애가 있다”며 막내아들을 언급했다. 그는 “아들이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혼자 자면 새벽에 깨서 옆에 온다. 그래서 나는 새벽에 눈을 뜰 때마다 아들이 올까 봐 기다린다”고 애정 가득한 일화를 전했다. 이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니 오래 봤으면 좋겠다”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1977년 첫 결혼으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영화 제작자 차현우(본명 김영훈)를 두었으나 1996년 이혼했다. 이후 75세였던 2021년 39세 연하 여자친구 사이에서 셋째 아들을 얻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아들은 호적에 올려둔 상태다.

한편, 차남 차현우는 배우 황보라와 지난 2022년 결혼해 2024년 득남했고, 장남 하정우 역시 11살 연하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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