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본문과무관함)
러시아 군용 수송기가 크림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29명이 전원 사망했다. 현지 언론과 러시아 국방부는 사고 지점에서 수색팀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방부는 승무원 6명과 승객 23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희생자들이 군인인지 여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사고기는 안토노프 An-26으로, 화물과 병력 수송, 공수작전에 활용되는 군용 전술 수송기다. BBC는 기술적 문제로 절벽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항공기 외부 손상이 없다고 발표해, 미사일이나 드론 등 외부 공격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최근 몇 년간 러시아에서 발생한 안토노프 군용기 사고 중 가장 최근 사례다. 2020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는 An-26 추락으로 26명이 사망했고, 2021년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28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7월 앙가라 항공 소속 An-24가 악천후로 추락해 탑승자 48명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1970년대 구소련 시절 개발된 An-26의 노후화와 기술적 결함이 반복적인 추락 사고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에 부활절 휴전을 제안했지만 러시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을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EU 외무장관 비공식 회의에서 미국의 지지를 기대하며 러시아의 응답을 기다린다고 밝혔으나,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일시적인 휴전은 수용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과거 부활절 기간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휴전을 위반했다고 비난하며 갈등을 이어간 바 있다.
이번 사고와 우크라이나 전쟁 간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부에서는 사고 발생 직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Su-34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보도해 연관 가능성을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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