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의정부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페이스북 응답하라 경기북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페이스북 응답하라 경기북부에는 범죄예방 수칙 및 4대 사회악 등 치안 소식, 경찰이 제공하는 범죄 안전 관련 정보를 볼 수 있다.
특히 범죄와 관련하여 범죄 예방 콘텐츠 게재와 사회적으로 파급효과가 있는 중요사건에 대한 수배사항 및 치매노인 조기발견을 위한 112신고 활성화, 여성 및 아동 범죄예방에 효과가 큰 112긴급신고 앱 소개 등을 홍보하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치안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답하라 경기북부는 현재 가입자 수가 약 21만명으로,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이 가입된 유명 페이스북이며, 경찰은 의정부경찰서 공식 페이스북과 연계하여 지역 주민과 적극 소통, 주민의 치안만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에 김성권 의정부서장은 “최근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주민에게 112긴급신고신고앱 소개 등 맞춤형 치안행정을 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고 의정부시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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