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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21일 판교 ICT기업 방문정책현장 행보 재개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7-21 21: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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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1일 판교 ICT기업 방문을 통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장을 찾는 현장 행보를 재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오후 창조경제의 글로벌 전진기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벤처 1세대 소프트웨어(SW)기업을 방문해 창업·혁신 정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근혜대통령의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달 23일 서울 숭인초등학교의 초등돌봄교실과 29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우수기업 방문, 30일 강원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시찰, 이달 6일 면목 3·8동 행정복지센터 점검에 이은 다섯 번째 현장 행보로, 민생·경제와 밀접한 주요 정책이 가시화된 현장을 찾아 그 성과를 점검하고 홍보함으로써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판교 ICT기업 방문에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스탬프를 이용한 모바일 쿠폰·결제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원투씨엠과 2000년 20명 규모의 사내 벤처로 출발해 직원수 600명에 이르는 건축설계·분석 SW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한 마이다스아이티를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창업가와의 대화에 참여해 창조경제 생태계 속에서 발전해 나가는 창업가들의 성장 스토리를 청취한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며 창업에서 성장,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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