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시, 식품안전사고 예방 특별점검 - 22∼26일까지, 단란·유흥주점 등 야간 운영 업소 대상 곽상원
  • 기사등록 2014-12-19 12:49:00
기사수정

광주광역시는 연말 식품 안전사고와 불법 영업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야간 운영 업소인 단란·유흥주점에 대해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공무원, 시민감시단,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6개반 32명이 합동으로, 연말 야간 이용자가 많은 나이트클럽과 클럽 형태의 대형 업소 50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조리장 식재료 관리 실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 ▲청소년 주류제공 및 출입 허용 등 위생관리상태 및 영업자 준수 사항 등이다.

 

한편, 시는 야간 운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호프, 소주방 등 일반음식점을 점검하고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업소 25곳을 적발해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1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범죄 ‘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앱 설치로 예방하자!
  •  기사 이미지 ‘오물 풍선’ 살포에 北 주민들 “창피스러워”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