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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 통역상담 지원센터 운영요일 변경 - 상담·콜 민원 한명도 놓치지 않는다.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2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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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주민통역상담지원센터 운영요일 변경1(통역센터)     © 이정수

안산시(시장 제종길) 외국인주민통역상담지원센터(사단법인 연꽃마을 위탁운영)20151월부터 상담요일을 변경해 운영한다.

 

외국인주민 통역상담 지원센터는 화~(09:00~18:00), (13:00~19:00), (14:00~19:00) 운영하고 월요일과 공휴일에는 휴무를 해왔으나 2015년부터는 월~(09:00~18:00), (14:00~19:00)에 운영하고 토요일과 공휴일 휴무로 변경운영하게 된다.

 

정명자 외국인주민 통역상담 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을 고용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상담과정의 연속성, 일요일 상담 후 월요일 휴무로 인한 2차 상담의 진행속도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일을 변경했으며,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과 업체, 유관단체 등에 홍보를 강화하여 센터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주민 통역상담 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태국·러시아·필리핀(영어스리랑카·인도네시아·베트남·몽골·파키스탄 9개 국가 출신의 통역 상담원이 각국의 모국어로(대표전화 1644-71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주민을 위한 생활정보제공에서 임금체불, 산업재해, 의료, 출입국, 다문화가정 등의 다양한 고충해결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연간 5만 여건의 전화, 내방, 출장 통역 상담을 수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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