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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 동남아시아 최대 유망시장인 베트남 지역의 농수산물 수출 판로개척 - 31일까지 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온라인 신청 양인현
  • 기사등록 2016-09-20 10: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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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주)경남무역이 동남아시아 최대 유망시장인 베트남 지역의 농수산물 판로 개척과 수출확대를 위하여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서 신청을 받는다.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는 베트남 최대의 농수산식품 전문 박람회로 호치민의 ‘사이공 전람회 & 컨벤션센터(SECC)’에서 8월 10~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50여개 업체와 1만 5천여 명의 농수산식품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을 예정으로 있어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은 신흥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소득증가율과 젊은 층의 인구비율이 52%로 높아 식품관련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 한-베 FTA 체결로 한국제품의 대 베트남 수출 규모도 점차 확대 되고 있는 지역이다.

경남도에서는 6개 농수산식품업체가 참가할 계획으로 도내에서 우수 농수산식품을 생산하고 특허나 국제인증 획득, 외국어 홈페이지 및 카탈로그 보유 등 수출기반을 갖춘 업체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5.20~5.3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 회원 가입 후 신청서와 참가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체에 대하여 특허 및 국내외 인증보유, 우수기업 지정여부, 수출기반의 준비정도 등을 심사하여 6월 중으로 선정할 계획이고, 선정업체는 부스임차료(장치비 등 100%), 통역비(50%), 편도항공료(1사 1인)를 지원받게 된다.

제해식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베트남 최대의 농수산식품 전문 박람회인 ‘2016 베트남 국제식품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의 신흥 시장인 베트남 지역의 수출 교두보 확보와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의 신규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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