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ritsu Power Master MA24507A (사진제공: 안리쓰코퍼레이션)안리쓰가 초소형 밀리미터파 전력분석기 Power Master MA24507A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9kHz~70GHz까지의 RF 전력을 쉽고 간단히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값을 수치로 표시가 가능하고, 주파수에 기반하여 측정할 수 있다. 또한 802.11ad, Wireless HD, E-band 제품을 포함한 밀리미터파 애플리케이션의 제품 수명 주기 모든 단계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테스트 요건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로 주파수 선택이 가능한 RF 전력분석기이다. 초소형 테스트 솔루션 분야에서의 안리쓰의 리더십과 특허 받은 쇼크라인(Shockline)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신호 주파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공기 중에서나 케이블 연결로 인한 감쇠가 커지고 있는데, 이는 특히 밀리미터파 주파수에서 전력 측정을 어렵게 만든다.
초소형Power Master MA24507A 사용자가 온-웨이퍼(On-wafer) 측정을 비롯하여 계측장비를 신호 소스에 직접 가져가 측정할 수 있어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준다.
시스템 손실이 불가피할 경우 MA24507A는 70GHz에서 -90dBm 정도 낮은신호 측정이 가능해 커다란 부피 때문에 현장에서 활용하기 곤란한 대형 Bench top 측정장비를 대신할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USB 전원을 이용하는 Power Master MA24507A는 크기가 약 6x3x1인치(15.24x7.62x2.54cm), 무게는 15온스(약 0.425kg) 이하인데, 이는 스마트폰보다 약간 더 큰 수준이다. 이처럼 작고 가볍기 때문에 안테나 타워의 측정이나 확장 폴을 사용하여 지상에서 Small Cell 신호를 측정하는 작업에도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Power Master MA24507A는 주파수를 선택하여 전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의도한 신호와 의도하지 않은 신호를 한 번에 구별할 수 있다.
주파수를 1kHz에서 전체 주파수 범위로 확대할 경우, Power Master MA24507A는 전력 판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신호를 포함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측정해야 할 신호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이는 스퍼 및 고조파를 피하면서 채널 전력과 인접 채널 전력 같은 측정을 가능케 한다.
다른 많은 전력 측정 장치들과 달리 Power Master MA24507A는 레퍼런스 Calibration 필요치 않다. 이 전력분석기는 테스트 시스템에 상시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어 테스트 과정 동안 장비를 분리했다 다시 연결할 필요가 없다. 전통적인 파워미터의 정확도가 요구되지 않을 때, 의도하지 않은 신호가 존재할 때 또는 고도의 전력 측정이 필요 없을 때 Power Master MA24507A는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Power Master MA24507A 밀리미터파 전력분석기는 2016년 9월초에 발표된 Site Master™ S331P 초소형 케이블 및 안테나 분석기에 이은 안리쓰 초소형 계측기 신제품 군의 두 번째 계측장비이다.
안리쓰 서비스 인프라 솔루션 본부의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는 마크 엘로(Mark Elo) 마케팅디렉터는 “업계에 이처럼 혁신적인 계측장비를 내놓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안리쓰의 초소형 제품군은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휴대성, 성능, 측정 정확도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어떤 경쟁 제품들과도 달리 Power Master는 주머니에 집어넣고 다닐 정도로 작은 계측기로서 9kHz~70GHz의 RF 전력을 -90dBm 정도의 낮은 수준까지 쉽게 수치 표시가 가능하며 주파수에 기반하여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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