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쌀 소비촉진에 앞장, 주변에 온정 베풀어...-
한국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자)는 제16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13일 동안 홍보 판매한 쌀 카스테라 수익금 1백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영광군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영광군연합회는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해, 우리쌀을 활용한 실습중심의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수료하고 맛이 좋고 만드는 법이 간편한 쌀카스테라를 회원 모두가 만들어 제16회 영광불갑산 상사화 축제기간 전후로 홍보 판매하였다.
쌀카스테라는 달걀, 고운 쌀가루를 주재료로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하여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일부 관광객은 “제빵기술을 약간만 보완하면 간식으로써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최성자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단합된 모습으로 농업 농촌 및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미력하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