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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오페라 발레 음악 개최 - 오는 22일 오후 3시,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10-07 1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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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발레 음악 공연 포스터


보령시는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3시와 7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오페라 발레 음악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을 여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1985년 창단했으며 현재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서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및 국가행사를 비롯하여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등의 연주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

 

특히, 국내 유일의 오페라, 발레, 교향악을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답게 각 장르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무대를 채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해 오고 있다.

 

발레를 주제로 꾸며질 첫 무대는 국립발레단과 함께선보이고 있는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중 귀에 익은 선율의 곡들을 선별해 구성했으며, 곡 중간중간의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를 주제로 꾸며질 2부 무대는 비제 오페라 <</span>카르멘>과 베르디의 오페라 <</span>라 트라비아타>의 서곡과 주요 인기 아리아들을 선보이고, 주요 아리아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리톤 김동섭과 소프라노 윤정인 씨가 함께 한다.


코리안심포니와 성악가들을 이끌 지휘자는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돼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의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인 여자경 씨가 이끈다.

 

시 관계자는유명 오페라와 발레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이다,“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매는 10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brcn.go.kr/ ctnt/ptal/)에서 할 수 있고, 관람료는 R석은 1만원, S석은 7000, A석은 5000원이며, 1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기타 공연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7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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