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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원 기술이전 받은 중소기업 해외진출 쾌거 - 제주테크노파크, 진안홍삼연구소와 공동 진행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 김만석
  • 기사등록 2014-12-24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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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주 고유의 자원인 산유자나무 추출물과 홍삼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 해외로 진출한다.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천연물신약연구소(소장 오좌섭)와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소장 김창숙), 진안홍삼연구소(소장 최광태)22일 경기도내 화장품 기업 한솔장업(대표이사 이영석)미백 기능성 화장품 해외수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백 기능성 화장품 에코 아르브르(ECO ARBRE)’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맺은 협약으로,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제주도, 진안군의 지원으로 진행된 제주 특화작물의 미백 기능성연구 성과이다.

이 기술은 제주 고유의 자원인 산유자나무 추출물과 홍삼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한솔장업은 매년 세 기관에 해외 매출액의 1%를 기술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영석 한솔장업 대표는 현재 중국과 미얀마 백화점에서 본 제품의 샘플이 홍보용으로 제공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미얀마 등 한국화장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좌섭 천연물신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천연물신약연구소는 지방 중점연구 지자체연구소로서 경기도내 화장품 기업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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