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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수원IC 일대 현장점검 - ‘인구 100만 앞둔 용인시민 자긍심 회복 이정수
  • 기사등록 2014-12-24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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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방문     © 이정수

용인시민의 숙원이던 수원IC' 명칭이 수원신갈IC'201511일부터 변경됨에 따라, 정찬민 용인시장이 23일 오전 9시 수원IC 출입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현장 점검 후,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를 방문해 김정열 지사장과 시설물 교체 등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정찬민 시장은 현장 점검에서 이번 수원신갈IC 명칭변경으로 100만 대도시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용인시민의 자긍심이 한층 회복되었다고 생각한다.”우리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거쳐 도로표지판과 관련 시설물을 신속히 교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명칭변경은 용인시 등이 1998년부터 한국도로공사에 수원IC 명칭 변경을 지속적으로 요청한 지 16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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