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플스테이 장면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 여성청소년과는 16. 10. 13(목) 09:00~17:00 청라면 소재 무진사에서 해양과학고 재학생 33명과 인솔교사2명 학교전담경찰관 3명 등 총 40여명이 템플스테이에 참석하였다.

학교폭력에 대한 ‘적극적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학교 내 청소년 치안리더로서의 자긍심 및 사명감을 고취하기 위하여 보령시 관내 ‘무진사’에서 자체선도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사찰체험 탑돌이, 연등 만들기, 나를 찾는 108배, 염주 만들기등을 실시하며 자기성찰 및 진로, 고민상담등을 하며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템플스테이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학교로 돌아가 학교폭력 예방 전도사 역할을 사명감 있게 할 것으로 기대 했다

보령경찰서는 템플스테이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선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