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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센터(UNESCO World Heritage Centre)와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PC와 태블릿을 위한 새로운 2015년 세계유산 캘린더 앱 출시를 발표했다. 이 캘린더 앱은 5개국어(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제공된다.
PC나 태블릿에 앱을 설치한 후, 사용자들은 전세계 세계유산들의 감동적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1월에는 일본의 세계유산 중 하나인 시레토코(Shiretoko)의 사진이 실렸다. 또한 이 캘린더는 세계유산들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이나 일화들을 소개하며 사진들을 슬라이드쇼로 감상할 수도 있다. 이 앱은 180개 나라들의 9000여 교육기관들로 이뤄진 유네스코 협동학교(UNESCO Associated Schools Project Network)를 위한 교육자료로 개발되었으며 파나소닉은 향후 이 캘린더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유네스코와 파나소닉은 세계유산 보호를 통해 환경교육을 진작하려는 목적으로 1995년부터 벽걸이 달력을 제작해왔으며 2010년 이후로는 앱 버전도 추가 제작하고 있다. 이 앱 버전은 교육용 게임 및 세계유산과 관련한 추가 정보와 같이 인쇄 캘린더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콘텐츠를 포함한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