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남소방본부 최초 소방안전교육사 탄생 - 도 안전체험관 소속 김유리 소방장 제6회 자격시험 합격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11-23 11:58:00
기사수정


▲ 충남소방본부 최초 소방안전교육사 탄생(김유리소방장)


충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유리(30) 소방장이 최근 실시된 6회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시험에서 충남소방본부 최초로 합격했다.

 

소방안전교육사 자격 제도는 화재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도입된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2년마다 한 번씩 실시되는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시험은 올 하반기까지 총 6번 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108명의 소방안전교육사가 배출했다.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제1차 객관식 시험, 2차 논술식 시험, 3차 면접 및 실기시험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한다.

 

충남소방본부 소속으로는 최초로 소방안전교육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김 소방장은 지난 2008년 임용돼 예산소방서 삽교119안전센터 소방사로 활약했다.

 

지난 4월에는 도 안전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화재·구급 등 위급한 재난 현장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피해 예방을 위한 응급처치술 등을 강의하고 있다.

 

김유리 소방장은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보다 효과적인 소방안전 교육 및 훈련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익힐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대상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53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