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21일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박영배 의장 및 박영수 부의장, 조정기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학암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마을회관 준공식을 했다.
전동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서 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 간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하였다.
학암마을 회관은 군서 5일 시장 인근에 위치하였고, 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지상 1층, 전체면적 58.43㎡ 규모로 축조되었으며, 공사 기간은 4개월로 올해 7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되었다.
마을주민 대표는 “새롭게 마련된 마을회관에서 주민 회합을 자주 가질 수 있게 되어 주민 모두가 대단히 만족하고 있고, 마을회관 신축에 도움을 주신 전동평 군수님을 비롯한 여러 군의원님 및 영암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하였고,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낡은 마을 공동이용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신축 및 보수사업을 추진하여 군민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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