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엠에이치, 27형 144Hz 커브드 모니터 예약 판매 실시
  • 조병초
  • 등록 2016-12-17 11:54:27

기사수정
  • 19일부터 11번가 쇼킹딜 통해 100대 한정 예약 판매 실시
  • 구매자 전원에게 게임 및 다양한 PC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게이밍 장패드 증정


▲ 에이엠에이치 모니터 A279CUV(사진제공: 에이엠에이치)




 27인치의 커브드 모니터를 한 발 더 빨리,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행사가 예고됐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주)에이엠에이치가 19일부터 27인치 커브드 모니터 A279CUV를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6일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주)에이엠에이치(AmhCompany, 대표 안형준)는 A279CUV 무결점(이하 A279CUV) 출시를 앞두고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1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 A279CUV는 27인치 크기의 커브드 모니터로 144Hz의 고주사율과 1800R 곡률로 화면 몰입감을 높여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환경 전반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응답 속도 역시 초고속이다. 1ms의 응답속도로 화면에 잔상이 남거나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 없이 끊김 없는 완벽한 영상 재생률을 선보인다. 때문에 짧은 시간 내 수많은 프레임이 재생돼도 부드럽게 출력되어 FPS 및 액션 게임에서 차원이 다른 화면을 선사한다. 


풍부한 색상 표현도 갖췄다. 최대 1,670만의 표시색상으로 눈으로 식별 가능한 모든 색상을 있는 그대로 구현하여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더불어 3,000:1의 명암비와 5,000,000:1의 동적명암비로 암부 표현을 최대한 살려 더욱 사실적인 화면이 재생 가능하다.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상하좌우 모두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어느 방향에서든 동일한 컬러와 밝기가 적용돼 깨끗한 화면을 누릴 수 있으며, 최대 178도까지 왜곡 없는 월등한 시야각을 보장한다. 


디자인 요소 또한 놓치지 않았다. 15mm의 울트라 슬림 베젤이 FHD 대형 화면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모서리로 갈수록 얇아지는 디자인은 제품에 슬림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모니터 단자는 2개의 HDMI 포트와 DP 포트를 구비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 가능하며, OSD 설정 버튼으로 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27형 게이밍 모니터 A279CUV 무결점의 소비자가는 35만원이며, 이번 11번가 쇼킹딜 예약 판매를 통해 29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로 카드 할인까지 가능하니, 카드사 별 혜택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제품은 12월 26일 순차 배송된다. 


또한 구매자 전원 대상으로 제품과 함께 게임 및 다양한 PC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게이밍 장패드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엠에이치 모니터사업부 담당 조원탁 부장은 “적당한 크기의 FULL HD 모니터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높은 퍼포먼스의 27인치 커브드 모니터를 기대하는 사용자에게 성능 및 가격 모두 만족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4. 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5.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6. 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7. 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 역량강화 및 안전교육 [뉴스21 통신=최병호 ]안전모니터 봉사단 울산시연합회(회장 최병호)는 10월 19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안전모니터 봉사단 사무실에서 「안전신문고 역량강화교육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신고 및 예방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울...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