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광 충남 경쟁력 강화 ‘길’ 찾는다 - 22일 토론회·합동 워크숍…도·시군·민간 전문가 등 ‘한 자리에’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6-12-22 14:56:09
기사수정


▲ 토론회·합동 워크숍 장면


충남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도와 시·군 관광 담당 공무원, 관광시책자문단, 관광공사 등 민간 관광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는 22일 예산 봉수산휴양림에서 충남 관광 경쟁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 및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관광 산업 정보 교류와 소통을 위해 12일 일정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남 관광 산업 발전 전략과 내년 주요 시책 발표, 토론 등이 진행됐다.

 

또 홍성관광PD와 청양 알프스마을 대표 등이 민간주도형 관광 산업 우수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린 아이디어 발표대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0명의 시·군 공무원들이 충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규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 자원이 다양한 충남은 우수한 접근성 등 강점도 많다특히 내년에는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으로 중국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 전략을 새롭게 마련해 충남 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워크숍 이틀째인 23일에는 관광 브랜드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김유석 강사가 초청돼 이야기의 힘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66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