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2014년 한 해 동안 정부 각 부처, 경기도, 단체 등에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러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민선 6기 평택시는 경기도로부터 재정집행 우수기관표창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4년 지방재정 조기 집행 최우수 (안전행정부), 계약심사 예산 절감 부분 우수상(경기도)을 수상해 건전한 재정을 유지하며, 효율적인 시정 운영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전행정부의 민방위 시책 유공 표창과 2014 비상대비 자원 관리 우수상(안전행정부), 2013~2014 겨울철 재난관리실태 평가(안전행정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평택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을 생각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최우수(농림축산식품부), 2014 시군 농정업무 평가(경기도) 장려상, 2014 시군 농산시책평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도시 건설을 위한 움직임의 하나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수여하는 도서관 장애인서비스 우수사례 공모 부분에서 최우수상, 정부보호 실태평가 (경기도), 2014 기초연금 시행평가( 보건복지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2014년 한 해 동안 19개 분야에서 수상실적을 거뒀다”며, “2015년에도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꾸준하게 펼쳐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