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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해경 소형방제정 오염사고 현장을 누비다 - 구석구석 방제활동 펼쳐 -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7-01-09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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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정 방제작업 장면


보령해양경비안전서의 소형방제정이 해양오염사고시마다 소형이라는 장점을 적극 활용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수심이 낮거나 항폭이 제한된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오염사고 대응을 위해 소형방제정(12)을 투입시켜 운영하고 있는데 선박이 밀집한 곳이나 대형선박이 들어가 방제활동을 쉽게 할 수 없었던 곳을 찾아다니면서 오염이 발생한 연안 해역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방제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 해 보령관내에서 총 11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사고현장에 신속한 출동과 조치로 2차 피해를 막아 협소한 연안해역과 수심이 낮은 지역특성에 맞는 소형방제정의 능력을 보여 주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최근 LNG 및 석탄 운반선 등 화물선 입출항 증가에 따라 사고 발생시 대형해양오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정기적인 훈련 및 관련 단업체 등과 협업체계를 정착시켜 신속한 초동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보령해역 해양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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