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초등학교(교장 서연숙)는 방학 중 제작한 학급앨범을 담임교사를 통해 학년별로 전달하였다.
담임교사들은 앨범 첫 장에 학급사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글로 적고, 1년간 학생들의 활동 모습과 작품 사진으로 학급앨범을 직접 제작했다. 개학날 1-5학년의 재학생 총 30명은 담임 선생님께 학급앨범을 전달받았다.
학급앨범 추진을 도운 서연숙 교장은 “본교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이 매년 학급앨범으로 쌓여 학생들이 앞으로 성인이 되었을 때 꺼내볼 수 있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급앨범을 받아든 5학년 김태준 학생은 “선생님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앨범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5학년의 추억이 평생 갈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움과 예술로 창의, 인성, 꿈을 가꾸는 개화초등학교는 행복한 학생들이 가득한 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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