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 23일부터 24일까지 의료기관과 공중 위생업소 민․관 합동 안전대진단 실시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2-21 21:55:11
기사수정



정읍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의료기관과 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민안전처의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민.관합동 안전대진단 대상은 노인이 다수 입원하고 있는 요양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 7개소와 공중 위생업소 2개소이다.

 

시는 정읍소방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등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의료법 관련 준수 사항은 물론 소방과 건축, 가스, 전기 등 의료기관과 숙박업소 전반을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김생기 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보완․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행정처분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정읍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국가안전대진단은 세월호 침몰사고와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건 등 대형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388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2024 태안 봄꽃정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삼성이엔지와 후원 협약 체결
  •  기사 이미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2024년 청소년 통일골든벨 대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