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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웍스, 어도비 APAC 파트너상 2년 연속 수상
  • 조병초
  • 등록 2017-03-0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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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이어 올해의 지역별 파트너상 수상
  • 지역 고객 디지털 혁신 돕기 위해 헌신한 파트너에게 주어지는 상


▲ 스프링웍스 박재균 대표(가운데) (스프링웍스 제공)



디지털 마케팅 전문 그룹사 스프링웍스(대표 박재균)가 27일 어도비가 선정하는 APAC 파트너상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프링웍스는 2014년과 2016년도에 이어 2017년도에도 ‘어도비APAC 파트너 이그제큐티브 포럼(Adobe APAC Partner Executive Forum)’에서 올해의 지역별 파트너상을 수상하였다. 


‘APAC 지역별 파트너상’은 어도비가 매년 APAC 각 국가별로 에이전시, 기술 및 컨설팅업체 등을 대상으로 최고의 파트너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어도비 파트너상은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해당 지역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돕기 위해 헌신한 파트너에게 주어진다. 


어도비의 공식 파트너사인 스프링웍스는 어도비의 콘텐츠 관리 솔루션인 AEM(Adobe Experience Manager)및 웹 분석 솔루션 어도비 애널리틱스 (Adobe Analytics) 그리고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 어도비 캠페인 (Adobe Campaign)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2010년 창립한 스프링웍스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그 실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5년도에는 홍콩 법인을 설립하여 홍콩과 중국에 기반을 둔 고객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 하였으며 2016년도부터는 베트남의 호치민 시티에 새로이 법인을 설립하며 동남아 지역까지 그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다. 


스프링웍스 박재균 대표는 “이번 APAC 파트너상 2회 연속 수상은 스프링웍스가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홍콩 그리고 동남아지역의 시장에 까지 진출하여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내어 내년에도 또다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프링웍스는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WCMS, 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 (Digital Asset Management), 데이터 관리 플랫폼 (Data Management Platform), 마케팅 자동화(Marketing Automation), 웹 분석(Web Analytics) 그리고 개인화 & 효율화 (Personalization & Optimization)등의 주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영역에 대한 컨설팅 전문 역량을 통해 디지털 플랫폼의 체계적인 구축 및 관리를 주요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분야가 성장하면서 어도비사의 마케팅 클라우드 (Marketing Cloud)등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중요한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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