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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밀라노 살롱 2017에서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 선보여 - 첨단 기술이 일본 장인의 솜씨와 융합해 감명적인 공간을 창조 - 4월 4~9일 브레라 국립미술원에서 만날 수 있어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3-15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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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살롱 2017에서 파나소닉이 고 온(GO ON)과 협력한다 (Panasonic Corporation 제공)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2017년 4월 4~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살롱 2017(Milano Salone 2017)에 참가하게 된다. 


올해 파나소닉은 브레라 국립미술원(Accademia di Belle Arti di Brera)에서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Electronics Meets Crafts)’이라는 주제를 부각하는 첨단 장인의 솜씨와 심미적 인식을 선보이며 특별한 설치 작품과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전시하게 된다. 


파나소닉의 설치 작품은 파나소닉의 이미징 및 오디오 기술과 결합된 공간의 매력과 심미적 인식을 부각하게 된다. 이 야외 전시 작품은 파나소닉의 프로젝터와 스피커, 조명이 감명 깊은 공간을 창출하고 터치와 감각을 통해 5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 전시품을 통해 파나소닉은 ‘미래 공예(Future Craft)’의 철학을 촉진한다. 파나소닉은 사람과 환경에 대한 헌신과 사려 깊은 배려로 시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다음 세기에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섬세하고 세밀한 장인 솜씨는 모든 파나소닉 제품에 스며 있으며 이것이 파나소닉 디자인이 지향하는 기본 철학이 된다. 


파나소닉은 교토 장인들의 공동 협력체인 고 온(GO ON)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일본 장인의 유서 깊은 기술을 활용해 국제적 및 현대적으로 호소력 있는 영감을 주는 새로운 디자인을 창출한다. 이 협력은 궁극적으로 올해 밀라노 살롱 전시회의 주제인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으로 나타나게 된다. 


파나소닉의 철학은 전통 공예와 재료, 수백 년 역사의 일본 디자인 유산과의 고 온의 협업과 완벽히 일치한다. 전세계 명품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고 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파나소닉 전시는 상상력과 5감을 통해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전시에서 파나소닉의 첨단 오디오, 이미징, 조명 기술은 일본의 전통 장인 솜씨와 융합된다. ‘전자제품과 공예의 만남’은 혁신적인 인덕션 테이블과 인터랙트하는 직물로 만든 LED 램프와 진동 스피커를 포함한 파나소닉의 기술을 부각시킨다. 


파나소닉은 올해의 전시장소인 브레라 국립미술원(Accademia di Belle Arti di Brera)과 아카데미 학생들과 협력하게 된다. 이 차세대 예술가들은 전자제품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설치작품을 전시할 것이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의 오가와 미치코(Michiko Ogawa) 임원은 “아름다운 밀라노에서 고 온과 브레라 국립미술원 같은 놀라운 파트너와 함께 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돼 영광이다”며 “모두가 우리의 설치작품에서 오감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파나소닉은 사람과 환경에 대한 신중한 배려 속에 개발된 첨단 제품 디자인과 신뢰할 수 있는 장인의 솜씨를 통해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는 데 계속 기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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