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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각골공원내 안전한 산책로 확보로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 11월초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15년 1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시는 2억 5천만 원을 들여 그간 노후 되어 낙상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지역에 미끄럼 방지시설과 노약자 안전난간이 설치된 데크 계단 산책로를 신설하고, 운동기구(하늘걷기 외 9개)와 휴게벤치 5개를 설치했다.
각골공원에 설치된 데크 계단 및 진입로 목재는 하드우드로 일반 목재에 비하여 충해와 습기에도 강하고, 강도와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시공했으며, 공원 등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LED조명으로 설치하여 야간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된 시설의 점진적 정비 및 교체를 통해 안전한 공원조성으로 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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