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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6일(화) 오후 2시 대전복합터미널앞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 대전협의회, 대전재난안전네트워크,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 대설·한파 및 내집 내점포(회사)앞 눈치우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내집 내점포(회사)앞 눈치우기 ▲ 이면도로(보도) 눈치우기 ▲ 한파 시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보일러 배관관리 ▲ 대설시 자가용 차량이용 억제 및 감속운행, 외출자제 등 대처요령 ▲ 난방기구 사용 화재예방 등 겨울철 안전관리 및 화재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원구 시 재난안전정책관은“겨울철 난방기구 취급이 많아지면서 화재발생 위험도 높아져 화기취급 부주의가 자칫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겨울 안전관리에 대한 행동요령을 미리 알아두어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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