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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시리아의 석유·가스전 공격으로 30여명 사망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0-29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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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의 지하디스트들이 시리아의 석유와 가스전을 공격해서, 최소 30명의 친 정부부대원들과 경비병들을 죽였다고 수요일에 모니터링 요원들이 전했다.

 

"IS가 그 지역을 지배하려합니다."라고 전쟁중인 국가들의 다양한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는 시리아인 인권전망대(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가 토요일에 있었던 Shaer에서의 급습 후 말했다.

 

지하디스트들 역시 알려지지 않은 숫자가 죽음을 당했다고 인권전망대의 디렉터 Rami Abdel Rahman이 AFP에 전해왔다.

 

지난 7월에 있었던 IS 병사들의 Shaer 공격은 군인들과 친 정부병사를 포함 270명의 사망자를 남겼다. 대부분은 포로로 잡힌 후 총살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전투를 위한 자금 조달과 "칼리프의 지위"를 통한 이슬람 자치선언의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의 석유와 가스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mah/dr/mm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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