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4. 1(土)부터 5. 31(水)까지 2달 간 보령 관내 교육기관 및 관광버스 회사 상대로 서한문 발송과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4. 15(土)부터 5. 31(水) 7주 간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대형차량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더불어 3대 교통반칙인 ‘음주운전·난폭운전·얌체운전(끼어들기, 꼬리물기)’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 한다는 계획이다.
김유태 경비교통과장은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운전기사·시민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음주 및 졸음운전 방지, 안전띠 착용 등의 중요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실행하여야하며, 특히 대형버스는 한 번 사고 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운전자에게 교육하여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더욱 쾌적한 만세보령 치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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