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읍시립 정읍사국악원생, 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 단체전 대상 ‘수상’ 김문기
  • 기사등록 2017-04-19 21:56:36
기사수정

   


정읍시립정읍사국악원 가야금반(지도교수 장승희, 이하 가야금반) 연수생들이 제19회 김제지평선 전국국악경연대회(이하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한국예술진흥원과 김제국악원 주관으로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 기악단체(17개 팀 참가) 부문에 참가한 가야금반(8명)은 단연 돋보이는 무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모두 11명이 실력을 겨룬 기악부문 개인전에서는 김숙영씨가 최우상을 수상하면서 정읍사국악원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기악과 판소리, 무용 등 국악 인재들이 대거 참가(단체, 개인)해 그간 닦아온 실력을 겨뤘다.

 

한편 정읍사 국악원은 연간 반기별로 판소리와 가야금, 대금, 무용분야 연수생을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연중 수시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궁금한 사항은 시청 문화예술과(☏539-6412) 또는 정읍사국악원(539-6427)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413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  기사 이미지 아산시 둔포면 ‘제3회 모여라 둔포’ 행사 개최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고려인, 시민으로서 자긍심 갖도록 지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