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지역 대선공약 1순위로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총연장 340Km로 연결하는 약 6조 4000억원 규모의 ‘중부권동서내륙횡단철도 건설’을 포함시키는 등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라고 밝혔다.
반면에 지난 3월 6일 ‘동서횡단철도 대선공약화 국회포럼’에서 문재인 후보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에 대선 공약 반영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으나 이번 대선공약에서 배제 시킨 것은 “충남도민에 대한 역차별이자 홀대이다.”라고 성토했다.
한편 채현병(홍성, 예산)지역위원장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권 대선공약으로 중부종합산업기지 계획 추진, 장항선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조기 착수, 경부고속도로 남이 천안 확장, 논산 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여 그동안 지자체 및 충남도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이종설(천안갑)지역위원장은 “안정적이고, 정직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으로 충남도민에게 헌신하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통하여 이번 장미대선 충남대첩이 반드시 충남발전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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