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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26일부터 개통 - 마들로 등 인근 교통혼잡 해소 전망 - 5월~12월 동부간선도로 노원, 도봉방향 진출로 일시폐쇄 조병초
  • 기사등록 2017-04-20 16: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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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



도봉구는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폐쇄되었던 노원교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가 이번달 26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자 동부간선도로 노원구 월계1교에서 의정부 방향 서울시계구간까지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를 추진해왔다.

 

노원교 진입램프 통제로 인해 마들로 등 인근 지역의 극심한 교통혼잡이 야기됐으나 이번 개통을 계기로 교통흐름이 개선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노원구 상록아파트 부근의 동부간선도로 노원과 도봉방향 진출로가 방음벽 및 옹벽공사로 인하여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일시 폐쇄된다.

 

구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도봉동지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상계교 방향으로 진출하거나 수락지하차도 옆으로 우회전하여 수락리버시티 진입고가를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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