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중앙지구대(대장 이원호)는 부처님 오신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사찰 방문객 급증에 따른 범죄 및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관내 전통사찰 4개소(대원사․일광사․광덕사․미타사)와 암자 성도사에 대하여 범죄예방활동 1단계에 진입하였다.
이번 1단계에서 진입로 CCTV․방범창 등 시설물을 사전점 검하고 절도 등 범죄와 화재․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범죄예방진단 및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 지 진행될 2단계에서는 불전함털이, 소매치기, 방화 등에 대비 하여 거동 수상자에 대한 선별적 검문활동을 실시 및 문화재 도난․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할 예정이다.
이원호 지구대장은 “행사가 안전하게 마쳐질 수 있도록 치안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홍보활동은 물론 사찰 주변에 대한 가시적․다목적 집중순찰을 실시하여 국가와 주민들 의 소중한 자산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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