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 장면

보령관창초등학교(교장 이혁수)는 지난 25일(화) 다목적실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전담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의 폐해와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실태를 이야기해보고 과몰입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알아보았다.

또한 올바른 사용 방법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에 중독되어 일상생활 장애를 겪고 있는 사례를 영상으로 보면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스마트폰을 활용할 때에 은어나 채팅언어, 인터넷 언어보다는 맞춤법에 맞는 바람직한 언어, 그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다짐해보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