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조기 기간 중 특히 28(금), 29(토)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해안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틀간 위험예보 안전사고 “주의보”단계를 발령했다.
대조기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아 항포구를 찾는 관광객들은 차량 주차를 삼가주고, 갯바위 및 방파제 낚시객의 고립 및 추락 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령해경관계자는 “대조기 기간동안 해안가 주차차량 사전 이동조치 및 해수 범람으로 인한 항포구 및 방파제․갯바위 등 취약해역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어민들 또한 선박을 안전하게 계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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