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지정
  • 최훤
  • 등록 2017-04-27 14:54:08

기사수정
  • 중소기업청 주관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지정
  • 2021년까지 312억 투입
  • 5년간 2,543명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효과 기대




도봉구가 지난 25일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제3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최종 심의결과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로 지정됐다.

 

구는 작년 1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혁신교육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도봉구d를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및 ‘사람이 모이는 도시, 직장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구위원회에서 도봉구는 타 특구와는 차별화된 3개 특화사업(▲역사문화교육사업 ▲문화예술기반시설 확충 및 운영사업 ▲공교육 지원강화 및 참인재 육성 교육사업) 추진 및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 측면에서 심의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봉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총 5년간 3개 특화사업(16개 세부사업 포함)에 311억 9,700만원(국비 1500만원, 시비 112억 8천만원, 구비 199억 2백만원)을 투입해 교육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6개 세부사업으로는 방과후 마을학교 확대·운영, 마을교사 육성·운영 등 도봉 혁신교육지구사업과 창동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 도봉 역사문화탐방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자원을 연계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구지정에 따른 경제적 기대효과로는 5년간 2,543명(마을교사 모집·선발 등)의 일자리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산업연관표 기준으로 경제효과를 산출하면 생산유발효과 574억 3천만원, 부가가치파급효과 211억원, 사교육비 부담경감효과 23억원 등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이번 특구지정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3가지 규제특례(도로교통법, 도로법,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혜택을 통해 원활한 특화사업 추진 및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지정은 도봉구의 도시활력 증진의 큰 힘이며, 사람이 모이고 직장과 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재탄생할 계기가 될 것이다. 도봉구가 품격있는 교육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제천시 로고 무단 사용 논란…관리·감독은 어디에 있었나 충북 제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제3회 제천연예예술신년음악회’를 둘러싼 제천시 후원 표기 논란이 단순 우발사건을 넘어 행정 신뢰 문제로 번지고 있다.공연 홍보 포스터에는 ‘제천시 후원’ 문구와 함께 제천시 공식 마크가 선명하게 표기됐지만, 제천시는 “후원 승인이나 상징물 사용 허가를 한 사실이 없다”고 ...
  4.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5.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증권가, 지금의 하락을 ‘바겐세일’ 구간으로 보는 시각...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각각 27만5000원, 15… [뉴스21 통신=추현욱 ]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코스피는 전쟁 충격 속에 10.56% 하락했다. 시장의 충격은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갈수록 더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집중 매도세가 쏟아진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13.07% 하락했고, SK하이닉스 역시 12.91% 빠지며 지수 하락률을 크게 웃돌았다. 주가는 곤두박질쳤지만 반도체 업황의 &ls...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