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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에서 제2차 '맞춤형 기업애로 현장 간담회' 운영 - 자금, 판로, 수출, 인력 등 기업애로 전반에 걸쳐 논의 김만석
  • 기사등록 2017-04-27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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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17년도 2차 '맞춤형 기업애로 현장 간담회'를 4월 27일 영월 청정소재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강원도를 비롯하여 한국은행(협력관), 강원신용보증재단, 산업경제진흥원, 고용노동부 영월고용센터 등 5개기관 10여명과 20여개 기업에서 참여하며 자금, 판로, 수출, 인력 등 기업애로 전반에 걸쳐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직원 기숙사 및 통근버스 지원 등 복리후생 ▲농공단지 내 폐공장 활용방안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비용 지원 ▲제3농공단지 내 직원식당 설치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양민석” 강원도 경제진흥과장은 “영월군내 기업은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고 밝혔다.

 

도에서는 '맞춤형 기업애로 현장 간담회'를 2016년도에 45건(5개시군 33개 기업), 2017년에는 20건(1개시군 9개기업)을 상담 처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격월로 현장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이동상담 외에도 산업·농공단지, 유관단체, 시·군 등 수요가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추가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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