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는
최근 초등학교와 통학로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점검하고 업주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아동범죄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읍지역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 총 49개소로 지정되어 있으며 아동범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찰은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 부착여부와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아동안전에 힘써주는 업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위촉장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수호천사에 관련한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카카오톡‘플러스친구’를 소개하고 활용토록 안내했다
경찰관계자는“아동범죄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아동
안전지킴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일제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방문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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