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 (서장 김성기) 는 오늘 (16일) FIFA U-20 월드컵 경기에 앞서 건물붕괴에 의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119구조대 및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인천 문학경기장 에서 대대적인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 이순호 과장의 진두지휘아래 남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시된 오늘 훈련은 10 여대의 구급차와 소방차 그리고 70 여명의 119구조대원, 30 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으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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